록코산을 거쳐 흘러나오는 양조를 위한 최적의 명수(名水)를 사용했습니다.
일본명수 백선중 하나인 "나다의 미야미즈(宮水)"는 1840년 (텐포 11 년)에 발견되었습니다. 록코산의 화강암층을 통해서 솟아나는 복류수로 연수가 많은 일본에서는 드물며, 경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양주에 악영향을 주는 철분이 적고, 인 및 칼륨 등의 유효 성분을 적당히 포함하고 있어 효모의 발효를 촉진합니다. 그로 인하여 나다시노오토코자케라는 깔끔하고 절도있는 맛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경도가 높은 미야미즈를 사용한 나다 주류의 술은 겨울에 만든 술이 반년 후 가을이 되면 품질이 좋아지는 점으로부터 "아키바레" ,"아키바에"라는 술이라고 칭해지고 있습니다. 쌀을 씻는 물, 쌀을 담그는 물, 밑술로 사용하는 물 등 미야미즈는 양조 작업에 필수입니다. 사와노쓰루에서는 미야미즈 전용 우물에서 매일 탱크 로리로 창고까지 운반합니다.
미야미즈로부터 태어난 독특한 오토코자케 즐길 수 있습니다.
창업 300년 끊임없이 계승해온 전통과 새로운 혁신을 향한 시도가 사와노쓰루술 맛의 비결입니다.